케이위더스(주) 서울 본사와 사천지사 임직원과 외국인유학생들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일손이 부족한 전북 남원시에 있는 한 농가를 방문해 임직원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직접 고추를 따고, 말리는 작업을 하는 등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진흥회와 케이위더스 일본 핫도리 요리전문학교 출신 봉자자들까지 농촌일손돕기에 함께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외국인유학생의 유치와 기업체 근로자 지원 등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사업을 주로하고 있는 케이위더스(대표 민아윤) 임직원와 외국인 유학생 등 10여명은 40도를 육박하는 무더위 속에서도 일손 부족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고추농장일손을 도우며고추따기, 고추씻고 말리기, 말린고추 다듬기 등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며 훈훈함을 전했고 일손부족으로 애로를 겪던 농가에서는 자신의 일처럼 성심껏 도우는 임직원과 외국인근로자들에게 진심어린 칭찬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민아윤 대표는 “이번 일손돕기는 오히려 일손이 부족한 농촌돕기의 일환이기는 하지만 오히려 참여자들이 힐링을 받고 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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